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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가 추천하는 가정용 빔프로젝트 ‘W2000 · W1210ST’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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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2 19:38:36

    가정용 빔프로젝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시장의 강자인 벤큐(BenQ)가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서 주목을 끈다.

    벤큐가 가정용으로 추천하고 있는 빔프로젝터는 W2000, W1210ST 등 2종이다.

    ▲ 사진 = 벤큐코리아

    W2000은 정확하고 선명한 자연색 이미지 재생을 위해 벤큐의 브릴리언트컬러(BrilliantColor) 기술이 적용된 6분할 6배속 듀얼 RGB 컬러휠을 채택했으며, 1080p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지이다.

    또한, W2000은 2,000AL의 밝기와 15,000:1의 명암비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지원하며, 1.3배의 줌과 상, 하, 좌, 우로 조절 가능한 2D 키스톤, 수직 10%의 렌즈 시프트 기능을 통해 어느 위치에서도 쉽게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강화된 쿨링 시스템을 통해 소음은 27dBA로 줄였고, 20W로 출력이 강화된 챔버 스피커를 적용해 차별화된 사운드를 전한다.

    W1210ST는 2,200AL의 밝기와 15,000:1의 명암비, 1.2배 줌, 상하 각 20도의 수직 키스톤 기능을 지원하는 프로젝이다. 특히, 불과 1.5m의 거리에서 100형 크기의 화면을, 2.3m 거리에서 150형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좁은 거실과 같은 공간에서 대형 화면이 주는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W1210ST는 일반적인 프로젝터나 TV보다 낮은 응답속도를 적용해 잔상을 줄이는 한편,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 가능한 두 가지 게임모드(일반게임모드/Bright게임모드)를 지원해 번거로운 설정 없이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한다. 영상과학협회(Image Science Foundation, ISF)의 인증을 받은 ISFccc(ISF certificated calibration controls) 모드를 통해 보다 전문적인 색상 조정이 가능하다.

    벤큐는 공식 수입원인 오진상사와 함께 W2000과 W1210ST 구매자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벤큐 공식 인증점을 통해 구매하면, 11만 원 상당의 캔스톤 사운드바 T11을 선착순 증정한다. W2000은 10명, W1210ST는 20명이다.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담당 전병렬 팀장은 "영화감독이 의도한 색감을 그대로 구현해 만족스러운 색감을 보여주는 W2000 제품과 낮은 인풋렉과 단초점 투사로 좁은 공간에서도 충분히 대형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W1210ST 제품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사운드바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이번 11만 원 상당의 사운드바 증정 행사는 가정용 프로젝터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 좋은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벤큐의 W2000과 W1210ST 제품은 무상 3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온라인 공식 인증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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