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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컴퓨터, ‘인텔 9세대 데스크톱 K프로세서’ 기반 노트북 선보여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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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22 18:58:29

    한성컴퓨터가 인텔의 9세대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코드명 커피레이크-R(Coffee Lake Refresh)의 코어 i7 9700K 프로세서를 적용한 자사 최상위 노트북 시리즈 ‘EX78, EX58 BOSSMONSTER’를 새롭게 선보인다.

    데스크톱 프로세서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함께 새로운 세대에 대한 기대 성능 등 한층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 사진 = 한성컴퓨터

    더불어 16GB RAM 대용량 메모리와 NVMe SSD 240GB, 그리고 1TB HDD까지 적용하고 있으며, 4개의 메모리 슬롯과 4개의 저장장치 슬롯까지 지원해 확장성도 뛰어나다. RGB 키보드와 썬더볼트3 포트도 지원해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EX58, EX78 시리지는 144Hz 주사율과 G-Sync를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는 EX78+GTX 1080 / EX58+GTX 1060, GTX 1070 시리즈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EX78+GTX 1070 제품으로 라인업 된다.

    특히 한성컴퓨터는 9세대 인텔 최상위 프로세서인 i9 9900K를 적용한 노트북도 안정화 작업이 완료되면 추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성컴퓨터는 EX58, EX78 기존 8세대 사용자의 원활한 업그레이드를 위한 9세대 바이오스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으며, 10월 19일부터 9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바이오스가 적용된 제품이 출고가 진행된다.

    더불어 또 다른 데스크톱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 시리즈인 EH58, XH58 모델의 TDP 65W 이하의 9세대 프로세서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관련 바이오스는 프로세서 출시 일정에 따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데스크탑 9세대 K프로세서가 탑재된 EX58, EX78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컴퓨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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