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인터뷰

로이코, 하이파이 스피커 입문자 위한 B&W ‘뉴 600 시리즈’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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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0-05 13:55:15

    영국 하이엔드스피커 Bowers&Wilkins(이하 B&W)의 국내 수입원 로이코(Royco)가 엔트리급 하이파이 스피커 ‘뉴 600 시리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1966년 창립한 B&W는 완벽한 사운드를 위한 진화를 거듭했으며 이번 ‘뉴 600 시리즈’는 음악과 영화 애호가를 위한 최신의 사운드를 갖췄다.

    이번 ‘뉴 600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는 플래그쉽 모델인 800 시리즈에 쓰인 ‘컨티넘(Continuum)콘’을 그대로 채택했다는 점이다. 개발 기간만 8년이 넘는 컨티넘콘은 분할 진동을 제어해 더욱 깨끗한 중역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B&W 뉴 600 시리즈는 플로어스탠딩 모델 ‘603’과 북쉘프 모델인 ‘606/607’, 센터 스피커 ‘HTM6’, 서브우퍼인 ‘ASW610XP, ASW610, ASW608’로 총 7개 모델로 출시됐다.

    서브우퍼를 통해 홈시어터를 구축하기에 알맞고 최근에는 더욱 콤팩트한 센터 스피커를 원하는 추세인 만큼 ‘HTM6’는 더욱 콤팩트해졌다. 마찬가지로 가장 작은 북쉘프 스피커인 B&W 607 모델은 소형공간에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알맞다.

    뉴 600 시리즈는 더욱 세련된 외관으로 거듭났다. 무광 마감으로 처리해 관리가 쉽고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린다. 그릴은 자석식으로 쉬운 탈부착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서울 마포구 토정로에 위치한 로이코쇼룸에서 직접 뉴 600 시리즈를 시청했다. 스피커는 최상위 모델인 603에 린(Linn) ‘어큐레이트(Akurate) DS3’ 플레이어, 로텔(Rotel) 프리앰프 ‘RC-1572’, 파워앰프 ‘RB-1582’가 매칭됐다. 로텔과 B&W는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어 이번 600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로텔 제품을 주로 사용해 로텔 앰프와의 매칭이 상당히 뛰어나다. 케이블은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오디오케이블 제조사 오디오퀘스트 제품을 사용했다.

    B&W 603의 첫 느낌은 화사하면서도 클리어하다. 엔트리급 하이파이 스피커로는 더할나위 없는 디테일함까지 갖췄다. 전체적인 소리는 상당히 편안하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저역대의 표현력이다. 지나침이 없이 편안하게 울리면서도 불필요한 진동이 전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클래식부터 최신 팝 음악까지 두루 어울리는 것 또한 B&W 603의 매력이다.

    로이코 정민석 팀장은 “새로운 B&W의 뉴 600시리즈 스피커는 가정에 오리지널 사운드를 구현하는 스피커로 빼어난 디자인은 물론 하이파이 입문자에게 최적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스피커”라고 밝혔다.

    B&W 뉴 600 시리즈는 10월 말 정식으로 국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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