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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복싱스타, 캐주얼함에 복싱의 묘미를 살린 리얼 복싱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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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7 09:08:34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네시삼십삼분의 신작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는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복싱 게임 개발팀이 개발한 최신 액션 스포츠 게임이다.

    어렵고 무거울 거 같은 복싱 소재를 누구나 쉽게 상대방의 펀치를 피하고 잽과 훅, 어퍼컷 펀치를 날리면서 액션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 요소다.

    뒷 골목 경기부터 거금이 걸린 세계 챔피언 경기로 스타가 되기까지의 스토리 모드를 제공하며, 매주 전세계 유저들과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리그전도 경험할 수 있다.

    잽(좌우 여백 터치), 훅(좌에서 우, 우에서 좌로 슬라이드), 어퍼컷(아래에서 위)의 동작과 매칭 되는 제스처 입력을 통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대전에 적응할 수 있다.

    공격에 대한 회피 방향이 좌,우로 나뉘어져 있는 부분에 의해 마스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1~2회의 대전 또는 짧은 튜토리얼을 통해 금새 마스터도 가능하다.

    경기 규칙은 복싱 그대로이다. 상대방에게 펀치를 명중 하여 다운 시켜 KO를 얻어내거나 주어진 3라운드 동안 체력이 많은 쪽이 승리하게 되어 있다.

    복싱 스타는 몇 십 년간 유명 복서들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자료화 하여 게임 내 스킬화했다. 여러 스타일 마다 다르겠지만 엄청난 체력을 기반으로 강력한 좌우 펀치를 난사하는 인 파이터 스타일의 경우 좌우 스킬 연계와 가드를 뚫고 줄 수 있는 데미지의 펀치 스킬 등을 극대화 하였다.

    연계와 콤보를 쌓아 상대방을 무력화 하거나 가드를 파괴하여 더욱더 높은 데미지를 주어 짜릿한 한방을 느낄 수 있도록 전략적인 셋팅과 스킬의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복싱 하나만을 생각한 팀이 더욱더 탄탄한 스포츠로써 복싱을 잘 살려 개발했으며, 나와 상대방 선수를 꾸미고 얼굴에 실제 사진을 입혀 나를 괴롭히던 보스나 얄미운 친구를 두들겨 녹다운 시키는 재미를 선보인 '펀치 히어로'를 개발 했던 팀이 다시 한번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차기 작을 만들게 되었다.

    여전히 동일하게 펀치 하나만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것은 기본, 스포츠로 복싱에 대한 깊이 감을 드리기 위해 많은 복싱 경기를 보고 느낀 현실성을 대입하여 더욱더 실제 복싱 경기의 느낌 그대로를 살린 게임이 바로 '복싱스타'다.

    지난달 글로벌 140개국에 정식 출시한 '복싱스타'는 출시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태국 등의 국가에서 인기 순위 상위 10위 안에 들며 미주∙유럽∙아시아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네시삼십삼분은 9월 말 '복싱스타'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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