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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추석 맞아 사회복지기관에 과자 2천여 박스 전달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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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20 10:47:25

    [베타뉴스=정영선 기자]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과자 2000여 박스(소비자가 기준 1억원 상당)를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에덴복지재단’에 몽쉘, 꼬깔콘 등 117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 산하 12개 시설에 전달돼 장애 아동과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 직원 지원에 쓰인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1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도 요하이, 롯데샌드 등 과자 1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지방 소규모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한부모, 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열매, 구세군, 안동영명학교 등 다양한 복지단체에 꾸준히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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