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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공식 샴페인 선정


  • 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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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9 13:17:08

    [베타뉴스=정영선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삼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셀럽들의 핫플레이스인 클럽, 바를 비롯해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다. 또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샴페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미쉐린(Michelin, 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과 호텔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북이다.

    떼땅져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발표 후 갈라 디너에 ‘떼땅져 리저브 브뤼’(Reserve Brut)와 ‘떼땅져 꽁뜨 드 상빠뉴 블랑드 블랑’ (Comtes de Champagne Blanc de Blancs)을 제공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떼땅져는 연간 550만병이나 소비되고 전세계에서 많은 사랑 받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만찬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영선 (ysu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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