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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일교차·건조한 공기로부터 피부를 지켜라…가을철 피부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솔루션


  •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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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8 10:33:40

    기록적인 폭염도 어느덧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찾아왔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일교차, 건조하고 서늘한 공기로 인해 피부 건조함이나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자극 없는 섬세한 클렌징과 탄탄한 기초 케어다. 계절 변화에 대처하기 좋은 ‘저자극’ 스킨케어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최소한의 자극으로 딥 클렌징

    환절기가 되면 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건조증,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민감한 피부라면 외부 환경에 더욱 많은 영향을 받을 터. 이럴 때는 최소한의 자극으로 피부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는 딥 클렌저 사용이 필수다.

    에스테덤 ‘저자극 딥 클렌저 듀오’는 모공 속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젠틀 딥 포어 클렌저’와 묵은 각질 제거 및 모공을 조여주는 ‘라이트닝 버핑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된 클렌저 세트다.

    두 제품 모두 물기 없이 마른 피부에 도포해 세정 효과를 높일 수 있고, 알갱이 없이 부드러운 크림 타입으로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브랜드에서 개발한 포뮬러 ‘셀룰러 워터’가 함유되어 딥 클렌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H2O’는 전 세계에서 2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클렌징 워터로, 미셀 솔루션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 약산성의 pH 레벨을 유지해 민감한 피부도 큰 자극 없이 순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 순하지만 탄탄한 기초 케어

    아침에 일어나 세안 후 느껴지는 공기도 여름과는 다르다. 서늘한 바람과 건조한 공기 속에서도 피부를 지켜줄 탄탄한 기초 케어가 중요한 시기다. 이맘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미스트도 자칫하면 속당김과 건조증을 유발해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에스테덤 ‘셀룰러 워터 미스트’는 체내 수분을 가장 유사하게 구현한 ‘셀룰러 워터’를 담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기초 단계 뿐 아니라 메이크업 후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마다 수시로 분사해 피부에 흡수시켜 사용한다. ‘셀룰러 워터’는 피부 속부터 건강하게 케어해 항산화 효과를 부여하는 브랜드 특허 기술로, 일시적인 수분 보충이 아닌 가장 이상적인 피부 밸런스를 오랜 기간 유지해 노화를 최대한 늦출 수 있도록 돕는다.

    클라란스 ‘하이드라-에센셜 실키 크림’은 피부 본연의 수분 유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피부의 각 층마다 가장 이상적인 수분을 함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키한 텍스쳐가 피부를 감싸 수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호한다.

    급격한 날씨 변화로 피부 뿐 아니라 체내외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신체 면역력 관리도 중요하지만 공기와 가장 많이 접촉하는 피부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특히 필요한 때다.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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