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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 필요충분조건 모두 갖췄다···기가바이트 플래그십 모델 ‘AORUS X5 V8’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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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21 19:04:52

    게이밍 노트북의 필요충분조건은 무엇일까.

    넓은 화면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15.6형 이상의 화면크기가 필요하다. 최신 3D 게임을 끊김 현상없이 즐기려면 8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지포스 GTX 1070 급 이상의 그래픽카드도 필요하다.

    색상 왜곡 현상없이 다양한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IPS 타입의 패널이 좋다. 더불어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표준격이라 할 수 있는 144Hz의 고사율을 지원해 더욱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 더욱 좋다.

    또한, 게임 화면의 일부가 어긋나 찢어져 보이는 테어링 현상과 멈칫거리는 스터터링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지싱크 기능도 지원하면 최적이다. 여기에 더해 색상 전문기관으로 부터 인증받은 패널로 더욱 사실적인 색감을 표현해 준다면?

    기가바이트의 하이엔드 플래그십 모델인 어로스(AORUS) 브랜드의 X5 V8이 여기에 해당되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어로스 X5 V8은 최신 게임을 최고 옵션에서도 원할히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해상도인 1920 x 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5.6형의 화면크기를 갖추고 있다. IPS 패널로 왜곡없는 광시야각을 지원하며 특유의 발색도 뛰어나다. 더불어 이 패널은 색상 표시 관련 인증인 팬톤(PANTONE) X-Rite 인증을 받아 원색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상 표현이 장점이다.

    커피레이크의 8세대 인텔 코어 i7-8850H 프로세서(2.6/4.3GHz)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8GB 그래픽이 적용되어 오버워치는 물론 높은 제원을 필요로 하는 배틀그라운드 역시 최상위 옵션으로 원할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144Hz의 고 주사율과 엔비디아 지싱크(G-SYNC)도 지원한다. 주사율은 모니터가 1초에 몇 개의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표현하는 수치로 높은 주사율을 지원할 수록 더욱 부드러운 캐릭터의 움직임을 체감할 수 있다. 특히 144Hz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체험 가능한 표준격 주사율로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지싱크 기술은 그래픽카드와 모니터와의 주사 타이밍이 달라 화면의 일부가 어긋나 찢어져 보이는 테어링 현상과 멈칫거리는 스터터링 현상을 방지해 준다.

    이를 통해 어로스 X5 V8은 비교적 높은 제원이 필요함은 물론 화면 전환이 빠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몬스터 헌터 월드와 같은 게임을 더욱 부드럽고 선명하게 그리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형의 화면크기는 17형과는 달리 어느 정도 이동이 가능한 허용범위 내의 무게를 가지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최대 게이밍 성능을 낼 때는 3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사무용도로는 8시간 이상 사용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하고 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유통사인 컴포인트는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저변확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어로스 X5 V8을 구매하고 구매 영수증과 구매자 정보를 이메일 접수하면 6만 원 상당의 기가바이트 AORUS P7 RGB 게이밍 마우스 패드를 증정한다. 이 패드는 최신 게이밍 트랜드인 RGB 조명 효과를 지원하는 마우스 패드로 1670만 가지의 화려한 색상의 조명효과를 맛볼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참여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오픈마켓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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