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8-08 03:18:57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이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햇살론이나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해 맞춤형 안내를 8일부터 시작한다.
일대일 금융생활상담 서비스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금융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사는 진흥원 직원, 국제공인 재무설계사 등이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진흥원 금융교육 사이트에 접속하면 된다. 상담 주제는 가계재무, 저축·소비, 부채관리,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서민금융지원제도 등이다.
김윤영 원장은 “다수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은 개인의 금융 애로 해결에 한계가 있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금융생활상담은 필요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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