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웅진씽크빅, IPTV 전용 서비스 ‘웅진북클럽TV’ 시작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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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8-01 12:15:18

    ​LG유플러스와  ‘아이들나라 2.0’에 첫선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은 1일, 유아 대상 IPTV 전용 서비스 ‘웅진북클럽TV’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웅진북클럽TV’는 독서, 학습 융합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의 콘텐츠 중 누리과정이 반영된 인기 도서와 독서 흥미유발 영상콘텐츠의 일부를 제공하는 IPTV 전용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2.0’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와 콘텐츠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독서로 연결시키는 ‘웅진북클럽’의 큐레이션 노하우를 담아 시즌과 트렌드에 맞춘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누리과정, 창작, 과학, 수학, 사회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만날 수 있다.

    웅진북클럽 관계자는 "‘웅진북클럽’이 콘텐츠를 타사와 제휴 및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향후 ‘웅진북클럽’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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