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7-18 08:01:17
미국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17일(현지시간) 새 최고경영자(CEO)로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선임명했다.
18일 현지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솔로몬 신임 CEO는 9월 30일 사임할 예정인 로이드 블랭크파인 회장 겸 최고경영자의 후임이다.
솔로몬 신임 CEO는 주로 투자은행(IB)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IB 부문이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후계구도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외신을 보도했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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