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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올해 韓 수입차 1위 다진다


  •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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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8 03:33:01

    -공식딜러 KCC오토, 마포·한남전시장 동시 개설
    -개설 기념이벤트 마련… 스타벅스기프티콘 증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올해도 수입차 시장 1위를 위해 고객 접점을 늘리고 있다.

    이 회사 공식 딜러인 KCC오토(공동대표 류인진)가 서울 마포전시장과 한남전시장·서비스센터를 동시에 개설한 것이다. 이로써 KCC오토는 전국에 7개 전시장과 6개의 서비스센터, 2곳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18일 KCC오토에 따르면 마포전시장은 지상 5층 규모로 10대의 벤츠 차량을 전시하는 단독건물이다.

    마포전시장에 지라한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

    5층에는 국내 8번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가 자리학고 있다. 이곳에는 레이싱의 상징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모터스포츠팀의 피트 레인 공간 등 고성능 서브 브랜드와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한남전시장은 차량 전시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 한남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 4개를 보유하고 있다. 고객이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갖추고 있다.

    류인진 공동대표는 “진정한 영업의 시작은 판매 이후라는 KCC오토의 신념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 제공은 물론, 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오토는 23일까지 개설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KCC오토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포스팅을 공유하거나 KCC오토 신규 전시장에 방문하고 싶은 친구 태그 진행,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베타뉴스 정수남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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