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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양북면 어일-대본 우회도로 개통.. 관광객 불편 해소


  • 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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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7 00:30:46

    ▲한수원 정재훈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6일 경주시 양북면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공사를 완공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사는 신월성 1~2호기 건설과 운영에 따른 지역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약속으로 2009년 시작됐다. 총 연장 7.65km로 약 1,00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주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였던 이 도로는 2015년 1월 양북면 대종교에서 어일리까지 6.85km구간의 1단계 개통에 이어 2단계 공사인 어일리 마을 확장구간 0.8km를 완공, 개통됐다.

    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기념사에서 “동경주 권역의 관광 중심인 문무왕릉과 감은사지, 감포와 주상절리를 포함한 해안지역의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 해소에 도로 완공의 의의가 있다”면서 “경주의 대표 공기업인 한수원은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상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월성원전 주변지역 어린이들과 한수원 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월성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

    동경주 지역주민과 경주시, 시도의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지역 발전협의회, 이장단협의회 등 지역주민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일-대본간 우회도로 전구간 개통을 기념했다. 한수원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식수도 진행됐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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