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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이패드, 발매 초읽기?...제품 정보 EEC에 등록돼

  • 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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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14 23:02:21

    이미지 출처 : 애플코리아

    애플이 곧 신형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IT 전문 매체 콘소맥(Consomac)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유라시아 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 EEC) 제품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신형 아이패드로 보이는 단말기 정보가 등록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EEC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디바이스의 인증을 부여하는 행정집행기관으로 유라시아 지역에서 통신 기기를 발매하려면 발매 전 EEC 등록이 필요하다.

    콘소맥에 따르면 이달 4일자로 EEC의 제품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맥과 아이패드으로 추정되는 제품 번호가 각각 5개씩 등록되었으며 12일자로 아이패드으로 추정되는 제품 번호가 두 개 더 추가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미지 출처 : 콘소맥

    4일 등록된 아이패드의 제품 번호는  A1876, A2013, A1934, A1979, A2014 등 총 5가지였다. 당시 이들 제품의 탑재 OS는 'iOS11'였으나 현재는 'iOS12'로 변경되어 있다.
     
    또 12일 추가 등록된 제품 번호는 'A1895'과 'A1980'으로, 이 두 모델의 OS는 'iOS11'로 표기되어 있다. 따라서 오는 9월 'iOS12' 공개 이전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콘소맥은 주장했다.

    콘소맥은 총 7개의 제품 번호 중 4개는 차기 아이패드 프로의 와이파이 모델과 셀룰러 모델에 할당된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나머지 3개 제품이 기존의 아이패드가 될지, 아이패드미니5가 될지는 지금 단계에서 판단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콘소맥에 따르면 애플 제품은 통상 EEC에 등록된 이후 약 1~2개월 후 발표된다. 지난 2016년 8월에는 아이폰7과 애플워치 시리즈2가 EEC에 등록됐으며 2017년에는 신형 맥북 시리즈와 아이패드 시리즈 등이 발매 이전에 제품명이 등록된 바 있다. 이후 해당 제품들은 1~2개월 이내에 모두 발매됐다.

    그러나 올해 4월 4인치 보급형 단말기 아이폰SE의 후속작 '아이폰SE 2'(가칭)로 추정되는 모델이 EEC에 등록돼 5월 또는 6월에 발매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아이폰SE 2'는 현재까지도 발표되지 않고 있다.

    다만 콘소맥은 이떄 EEC에 등록된 '아이폰 SE2' 추정 제품의 OS가 등록 당시에는 'iOS11'였지만 현재는 'iOS12'로 변경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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