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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하절기 안전관리 강화 나서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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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14 07:55:18

    파트너사와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 진행

    ▲ GS리테일과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리테일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GS리테일이 하절기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GS리테일은 12일 GS25와 GS수퍼마켓에 식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 약 90여 곳의 대표 및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제 6회 GS리테일 ? 파트너사 식품안전 세미나 및 다짐대회'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에서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하절기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세미나와 함께 식품위생 실천 다짐식을 진행함으로써 고객에게 안전 안심 먹거리 공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공유하고, 식품 위생에 중요성을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혁신경영연구원 김선구 부원장이 식품 관련 주요 안전사항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으며, 한국SGS의 임희경 선임 심사원이 식품위생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정민 선도위생혁신팀장은 "평소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식품위생에 대한 기준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공유하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도위생혁신팀은 식품 사고가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GS리테일 식품안전관리 특별강화기간'으로 정하고 각 점포 및 파트너사 위생 점검을 대폭 강화해 나가고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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