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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실, 라돈 대책 간담회 29일 개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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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8 10:40:14

    ▲ 민주평화당 김경진 의원 © 김경진 의원실

    민주평화당 광주북구갑 김경진 국회의원은 29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최근 라돈 검출 침대 사태와 관련하여<라돈, 제대로 알면 막을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침대에서 라돈이 검출되면서 생활방사선에 대한 국민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라돈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한 검출 기준, 정보 공개, 방지 대책 등 국민 안전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이 날 간담회 발제를 맡은 SBS 강청완 기자는 라돈 침대 실태를 최초로 보도하였으며, 이번 사태의 진행 경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라돈대책특별위원회 이상돈 위원, 박주현 위원, 김광수 위원, 조승연 연세대 라돈안전센터 교수,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국 부장, 김용재 원자력안전기술원 생활방사선안전실 PM이 토의자로 나서 라돈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한 국민 안전 대책을 놓고 열띤 토의를 펼친다.

    민주평화당 라돈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경진 의원은 “이번 간담회의 결과를 제도화해서 국민 안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민생을 가장 먼저 챙기는 민주평화당이 되겠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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