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냉동과일, 새로운 간편 건강식 부상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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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3 11:20:06

    이마트, 30일까지 '냉동과일 페스티벌' 열어

    ▲ 이마트가 냉동과일 총 26개 품목을 20% 할인한다. © 이마트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냉동과일이 새로운 간편 건강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30일까지 '냉동과일 페스티벌'을 연다.

    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전 점은 냉동 망고, 블루베리, 딸기 등 냉동과일 총 26개 품목을 20% 할인한다. 가격은 냉동 스위트망고(1.3kg), 냉동 블루베리(1.13kg)가 9440원, 냉동 아보카도(500g)가 5580원, 냉동 딸기(1.3kg)가 7840원 등이다.

    이와 함께 25일과 26일 양일간 성수점, 월계점, 중동점, 해운대점, 칠성점 5개점에서는 인형뽑기 기계를 매장에 들여와 무료경품 교환권 뽑기 이벤트도 연다. 이를 통해 냉동자몽, 아이스홍시, 아이스망고, 냉동 아보카도 등 경품을 무료로 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냉동과일은 최근 기술 발달로 제철에 수확된 과일을 최상의 선도에서 급속 냉동했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극히적고 맛과 향이 잘 살아있고, 가격도 생과일에 비해 30~50% 저렴해 경제적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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