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독점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단 고정적인 수요 확보로 안정성이 보장되고 임대 맞추기가 쉬워 공실 걱정이 적다는 점과 임대기간 만료 후에도 비교적 재계약 확률이 높은 편에 속해 일명 ‘잘 나가는 상가’로 통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녹번역 미드스퀘어는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의료시설을 갖춘 대형 복합시설이다. 오는 12월 입주 예정인 래미안 베라힐즈와는 초인접해 단지 내 상가처럼 아파트 입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상가 전면이 폭 35m 대로변에 인접, 노출효과가 뛰어나 지하철 이용객과 주변 유동인구 유입 또한 용이하다.

또한 지역에서도 잘 알려진 (구)튼튼병원 재건축 자리여서 찾기가 쉽다. 녹번역에서 불과 180m 거리인 초역세권에 북한산 푸르지오, 래미안 베라힐즈, 힐스테이트 녹번 등 대규모 배후수요까지 품은 신흥상권에 속한다.

미드스퀘어는 지하 3층~지상 8층, 연면적 1만 4284.35㎡ 규모의 대형상가다.

MD 구성은 지하 1층 각종 편의시설, 지상 1층 식음료 공간, 지상 2층 푸드 공간, 지상 3층 전문 클리닉, 지상 4~5층 임대를 예정해 놓은 척추전문 메디컬, 지상 6~7층 복층형 오피스텔, 8층은 대형 휴게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2030대를 공략할 수 있는 식음료, 미용, 레저 등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업종과 4050대가 주로 선호하는 외식, 건강케어, 의료서비스 등 전문화된 업종으로 상가 활성화를 고려했다.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 오피스텔 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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