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30 15:30:12
한라는 1276억원 규모의 ‘당진 수청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지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일대로, 공동주택 7개동, 839가구를 신축한다. 전용 59㎡(390가구), 74㎡(178가구), 84㎡(267가구), 101㎡(2가구), 110㎡(3가구ㆍ복층형)로 구성됐다.
착공 및 분양은 오는 6월, 입주는 2020년 11월로 각각 예정됐다.
단지 반경 1㎞안에 당진시청, 당진경찰서 등과 함께 터미널, 롯데마트 등 주요 생활시설이 밀집해 있다. 계림공원(2020년 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수청대덕지구 등 인근 개발 지구와도 가깝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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