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5 15:38:25
-용산시민연대, 용산구청 비리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국민감사 요청하기 위한 서명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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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 의혹 국민감사 요청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용산시민연대
용산의 시민단체가 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에 비리의혹에 대해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요청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용산시민연대는 25일 효창공원역 앞에서 용산구청의 5대 비리의혹에 대해 국민감사 요청에 첨부될 주민들의 서명을 받았다.
시민연대가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용산구청의 5대 비리 의혹은 ▲ 구금고 선정 시 용산구청장 아들 특혜 채용 의혹 ▲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사업 구청장 친인척 특혜 선정 의혹. ▲ 용산구 시설관리공단 전직 구의원 및 구의원 아들 특혜 채용 의혹. ▲ 현 용산구의원 관련 전기업체 수의계약으로 구청공사 수주 특혜 의혹. ▲ 용산구청 전 비서실장 횟집 구청 법인카드 결제 과다 문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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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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