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고창군, 봄꽃으로 새 단장


  • 방계홍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3-23 10:35:36

    고창군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 향기 등을 고려한 꽃을 식재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지역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23일 군에 따르면 새봄을 맞아 터미널 화단, 고인돌 로터리 화단에 봄 팬지 2만8000본을 식재했고 관내 주요 화단에는 튤립 5만9000본이 식재했다.

    식재된 봄 꽃들은 4월 중순 개화 예정으로 수만 송이의 튤립은 화려함으로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오가는 길목에 피어난 봄꽃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꽃 식재뿐만 아니라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화사하고 아름다운 고창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봄팬지와 튤립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2854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