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엘 아트샵, 플래그십 스토어 '루이까또즈 플랫폼-엘점’ 으로 새단장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루이까또즈가 추구하는 패션, 예술 등을 일상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문화공간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22일 루이까또즈에 따르면 서울 논현동에 있는 기존 전시공간인 플랫폼엘 아트샵이 플래그십 스토어 '루이까또즈 플랫폼-엘점’으로 변신했다.

'루이까또즈가 예술이 되는 공간’을 콘셉트로 문을 연 '루이까또즈 플랫폼-엘점’ 매장에는 가죽 핸드백과 지갑, 스카프 등 최신 컬렉션부터 파트너십을 맺은 브랜드의 리빙 소품 관련 아트 콜라보레이션 상품까지 준비돼 있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혔다. 

매장 곳곳에 정성을 들인 점도 눈에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특별 제작된 가죽 트레이 위에 아트 오브제처럼 제품을 전시하고 벽면 일부는 다양한 아트웍을 전시할 수 있도록 구성해 루이까또즈만의 세련된 감성과 예술적 가치를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패션을 비롯해 영화, 예술 등 키워드별 책을 소개하는 도서 공간을 새롭게 마련하면서 실용성을 겸비한 테이블을 배치해 고객들이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유진 사업본부장은 "루이까또즈 플랫폼-엘점 매장은 루이까또즈만의 가치관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자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편안한 휴식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4월 20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8 신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소품을 구매할 시 최대 30%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번에 함께 리뉴얼 런칭한 카페 'Things That Matter'에서는 오늘까지 음료 1+1 행사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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