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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부동산, 강남역 생활권 SRT개통 이어 광역급행 M-버스 연내 개통 예정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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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2 11:07:28

    최근 평택에는 삼성전자가 추가로 반도체 2공장 설립을 위해 30조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평택의 미래가치와 부동산시장 훈풍 등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신설과 수서발 고속철도(SRT) 개통, 평택~강남역 광역급행 M-버스 연내개통예정 등 잇단 개발 호재로 인구 유입도 늘어나고 임대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평택은 수도권 수익형부동산투자의 중심에 있으며 2025년 인구100만이 넘는 기업도시로 변모를 진행 중이다.

    평택부동산의 시장가치는 지난해 경기도 땅값 상승률 1위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평택시는 ▲2014년 1.3% ▲2015년 2.92% ▲2016년 4.22% ▲2017년 7.55%로 지가 상승세를 보였다.

    평택국제신도시 명품 택지개발지구인 소사벌지구에서는 ‘그린시티타워’가 신규공급한다.

    그린시티타워는 소사벌지구내 약 1만의 최대 배후세대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23m, 13m의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고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가 근접하며, 사업지 주변에 5개교가 신설되어 있다. 평택고덕지구 산업단지를 비롯해 인근 산업단지의 기업체 수요로 인해 협력사 다수 입점이 예상되고 있어 임대수요 급증, 투자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근 평택 지제역 SRT개통으로 강남수서역에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추후 GTX이용 시에는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평택국제화신도시 소사벌지구 평택상가, 섹션오피스 그린시티타워는 지역내 최초로 소회의실을 완비했고, 전체 오피스에 약 30%의 에너지세이빙 개별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한 섹션오피스로 전체호수에 지역난방시스템도 갖췄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현장 상담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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