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설현, 2년 연속 짜파게티 광고 모델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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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1 09:33:43

    농심, 작년 매출 전년비 17.5% 성장…'설현게티' 효과 톡톡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설현이 2년 연속 짜파게티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 농심 짜파게티 광고모델 설현. © 농심

    21일 농심에 따르면 지난 해 짜파게티 광고는 '설현게티'라는 효과를 얻어 매출이 전년대비 17.5% 성장했다. 이에 농심은 설현을 올해 광고 모델로 재발탁, '설현게티' 효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봄을 맞아 로맨스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했다. 젊은 남녀가 서로 호감을 느끼는 풋풋한 상황에서 설현이 특유의 발랄한 표정과 말투로 ‘일요일은 짜파게티’,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광고는 출시 후 줄곧 ‘일요일은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라는 카피를 고수하면서, 내용은 시대적인 배경과 상황에 맞춰 새롭게 풀어가고 있다”며, “이번 광고는 설현의 톡톡튀는 매력으로 짜파게티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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