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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국내 전 사업장 연중 안전관리 강화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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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1 07:47:01

    슬로건 ‘원칙의 준수, SAFETY SSANGYONG!’…추락 방지 등 체험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쌍용건설이 국내 전 현장에 연중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 일산차병원 건축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추락방지 안전벨트 체결을 실습하고 있다. © 쌍용건설

    21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올해 안전 슬로건은 ‘원칙의 준수, SAFETY SSANGYONG!’이다. 이를 모토로 추락 방지, 화재 진압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체험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본사 전문 안전요원들이 불시에 현장을 점검하는 '365 기동 점검반'을 운영 중이며, 정기적인 최고경영자 특별 안전점검, 외부 전문가 안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작년 업계 최초로 액션캠, 드론 등 IT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안전관리를 도입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안전관리가 까다로운 싱가포르에서만 6500만 인시를 포함해 해외 5개국 15개 현장에서 총 1억2500만 인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베타뉴스 최천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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