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신도시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대우해양조선 연구소는 물론 배곧 신도시를 세계적 지식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시흥시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다. 이러한 배곧 신도시에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 테크노’가 들어선다.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배곧 신도시의 약 3만평 도시지원시설 용지 내 지식산업센터 단지에 위치해 새롭게 건설되는 첨단 인프라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 송도와 연결되는 배곧대교가 건설될 예정으로 향후 지가 상승이 예상되며, 인근의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교통망을 잘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물류 이동이 쉽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더욱이 업무활동 등의 반경을 넓힐 수 있어 수익률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런 면에서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최적의 물류교통 인프라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

1개동, 연면적 29,741평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각종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인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시화, 반월, 남동공단에 근접한 이른바 직주근접형 지식산업센터로 특히 전기전자, 기계업종을 바탕으로 한 첨단부품산업 공단과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된다. 또한 서울대 시흥캠퍼스 입주가 더해져, 산학협력의 허브로써의 기능도 주목 받고 있다.

모든 업종의 유치가 가능하며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광폭주차 램프, 높은 층고는 물론이고, 지하 선큰 광장과 건물 내 중정 공원 조성, 소형 아파트와 같은 기숙사를 갖췄다. 지식산업센터 입주직원 등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비지니스 오피스텔)는 검증된 시장수요와 특화 평면설계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휴게시설과 지하와 1층을 잇는 근린생활시설, 1층의 중앙광장공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연계하는 장소가 제공되며, 탁 트인 시야와 함께 바다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쾌적한 업무환경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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