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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피싱스트라이크, 손맛은 물론 VR 기술이 접목된 차별화된 낚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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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6 11:28:59

    넷마블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위메이드플러스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스트라이크'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수집하는 낚시 본연의 재미에 낚시꾼의 성장, 스킬 및 장비 강화,물고기와의 전투 등의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낚시게임이다.

    기존 낚시게임과는 달리 수중화면을 지원해 물속에서 물고기를 직접 선택하여 낚을 수 있고, 30여 개의 낚시꾼 고유스킬을 이용해 물고기와의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세계 유명 낚시 지역과 서식 어종을 실사형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수집한 물고기를 VR, AR 기술이 적용된 아쿠아리움에 넣어두고 감상할 수도 있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낚시의 재미를 극대화한 다양한 콘텐츠



    '피싱스트라이크'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500여 종의 물고기를 낚시하는 게임인 만큼 플로리다, 양쯔강, 산호해 등 세계 유명 낚시터를 게임 내에 리얼하게 구현했다.

    일반적인 낚시게임처럼 미끼를 던지고 물고기가 미끼를 물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는 낚시게임과 달리 '피싱스트라이크'는 수중화면을 통해 물속을 직접 보면서 원하는 물고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수중화면에서 물고기가 미끼를 물면, 수면위에서 본격적인 물고기와의 사투가 펼쳐진다. 낚시줄의 텐션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스와이프 액션, 타이밍 터치 등 다양한 조작과 물고기를 잡은 후에도 내 물고기를 호시탐탐 노리는 백상아리의 출몰 등으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낚시의 손맛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30명의 동료가 존재한다. 각각의 동료는 회오리, 전기 공격, 거대 고래 소환 등 각각 개성 있는 고유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전세계를 여행하며 물고기를 잡는 투어모드 외에도 희귀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 유저와 직접 낚시대결을 펼치는 '배틀모드', 일시적으로 수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떼 출몰'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기존 낚시게임에는 없는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AR/VR/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감상의 재미를 극대화



    '피싱스트라이크'는 VR, AR, 360도 카메라 등 모바일에서 가능한 신기술을 총 집약하여 아쿠아리움에서의 감상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아쿠아리움에는 물고기에 AI를 적용해 먹이사슬을 구현했으며,수조를 터치하고 드래그하는 것으로 물고기와 감각적인 교감도 나눌 수 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에게 고급 보트, 우든 라운딩 낚시셋트, 플래티넘 럭키박스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장비를 지급한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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