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18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네이버 3위 카카오 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3월 1일까지의 5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443,047,907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3,309,571,502개와 비교하면 26.18%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57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한 공정거래법상 대기업집단 규제 대상인 자산 5조 원 이상 57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그 계열사 1천980개사가 포함된다.

2018년 3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순위는 삼성, 네이버, 카카오, 현대자동차, 한화, 두산, 롯데, LG, 농협, SK, 동부, 신세계, CJ, KT, 미래에셋, 넥슨, 동원, 현대백화점, 포스코, 현대산업개발, OCI, GS, 셀트리온, 한국투자금융, SM, 한국타이어, 동국제강, 교보생명보험, 에쓰 오일, 현대중공업, 효성, 코오롱, 한진, 대림, 호반건설, 하림, 하이트진로, 한솔, KCC, 영풍, 이랜드, 대우건설, 아모레퍼시픽, LS, 한라, KT & G, 태영, 세아, 대우조선해양, 한국 GM, 태광, 금호아시아나, 부영, 한진중공업, 금호석유화학, 중흥건설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495,389 소통지수 61,683,000 커뮤니티지수 77,613,872 사회공헌지수 102,625,230 소비자지수 68,751,88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169,373 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71,393,296보다 33.57% 하락했다.

2위, 네이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32,466 소통지수 68,461,000 커뮤니티지수 28,821,576 사회공헌지수 42,992,610 소비자지수 31,299,63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707,282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75,557,165 보다 37.69% 하락했다.

3위, 카카오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59,556 소통지수 30,154,000 커뮤니티지수 26,468,320 사회공헌지수 44,995,600 소비자지수 40,572,7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750,223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40,009,741 보다 58.02% 하락했다.

4위,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127,247 소통지수 3,010,800 커뮤니티지수 64,571,120 사회공헌지수 61,660,350 소비자지수 4,965,17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0,334,694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6,630,059보다 45.23% 상승했다.

5위, 한화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605,238 소통지수 5,573,900 커뮤니티지수 36,439,928 사회공헌지수 53,533,650 소비자지수 26,264,2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7,416,948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3,433,455보다 1 3.2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3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지수 1위는 삼성이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를 지난 10월 브랜드 빅데이터 3,309,571,502개와 비교하면 26.18%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51.14% 하락, 브랜드소통 33.92% 하락, 브랜드확산 41.41% 상승, 브랜드공헌 34.47% 하락했다." 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상위권을 삼성, 네이버, 카카오가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한화가 상승하면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롯데와 부영은 CEO리스크가 급등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급락했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행동으로 세분화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57개 대기업집단에 대해서 2018년 2월 1일부터 2018년 3월 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2018년 3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삼성, 네이버, 카카오, 현대자동차, 한화, 두산, 롯데, LG, 농협, SK, 동부, 신세계, CJ, KT, 미래에셋, 넥슨, 동원, 현대백화점, 포스코, 현대산업개발, OCI, GS, 셀트리온, 한국투자금융, SM, 한국타이어, 동국제강, 교보생명보험, 에쓰 오일, 현대중공업, 효성, 코오롱, 한진, 대림, 호반건설, 하림, 하이트진로, 한솔, KCC, 영풍, 이랜드, 대우건설, 아모레퍼시픽, LS, 한라, KT & G, 태영, 세아, 대우조선해양, 한국 GM, 태광, 금호아시아나, 부영, 한진중공업, 금호석유화학, 중흥건설 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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