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식

서울 가산동 ‘가산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분양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3-01 08:06:35

    강화된 부동산 규제와 더불어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현상을 보이면서 일반적인 상가투자의 경우 위험부담이 크다. 이 가운데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희소가치가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에 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가 도심 내 위치하면서, 매머드급 규모에 입지, 교통 등이 모두 잘 갖춰진 곳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유동인구 확보도 수월하다. 또, 대부분 전체 연면적의 10% 내외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으며, 내부 업종들도 겹치지 않도록 MD를 구성하는 경우가 많아 독점성도 일정 이상 보장된다.

    실제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의 메카인 서울 가산동 일원에 선보이는 ‘가산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지하 3층~지상 17층까지 1개동, 연면적 약 8만6,000㎡ 규모다. 여기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64~192㎡, 총 54개호실 규모다.

    1층은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편의점, 부동산, 약국, 문구점 등의 독점업종 부여로 입점업체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2층은 메디컬존, 금융시설(은행 및 세무), 미용실 등을 조성하기 좋게 설계했다. 업무의 편의성 및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타 노후한 지식산업센터 내에서 볼 수 없는 젊은 감성의 다양한 MD구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업종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업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풍부한 배후수요에 있다. 가산디지털단지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밀집지로 수많은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산 테라타워는 LG전자, 삼성물산, 제일모직 등 대기업체가 모여있는 핵심입지에 들어서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종사자는 물론 1495세대의 두산위브 아파트와 1454세대의 센트럴 푸르지오시티(2020년 예정) 등 인근 주거지 고객까지 흡수할 수 있어 365일 두터운 수요층 확보가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좋다. 가산 테라타워는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인근으로 1•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광범위한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설계도 우수하다. 단지 전면부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2층 근린생활시설까지 편리한 동선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 외부수요 접근성을 높였으며, 최대 6m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점포 비율이 10%에 불과하고 전용률이 일반 근린상가에 비해 높은 52%에 달한다.

    특히 한 면 이상 대로변과 접해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상가 전면부 남향쪽으로 친환경 공개공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휴식을 즐기려는 수요자들로 인해 주변의 이용객들이 몰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높은 집객력이 예상된다.

    가산 테라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백상스타타워 1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81735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