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시한 커피베이의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 ‘커피베이 멤버스’가 설날을 앞두고 선불카드 기능과 쿠폰 지급, 선물하기, 매장 찾기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하며 직장인들에게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커피베이 멤버스는 충전한 선불카드 금액으로 제조 음료를 구매할 시, 구매한 제조 음료 수량에 따라 베이와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또한, 적립된 베이의 누적 수량에 따라 'VIP', 'GOLD', 'SILVER', 'FAMILY'의 회원등급이 부여된다.

이러한 등급별 혜택이 적용되어 주문 내역이 많은 고객일수록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스탬프 10개 적립 시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 1잔이 자동으로 증정되어 번거롭고 분실의 위험이 큰 지류 쿠폰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뿐만 아니라 매장 찾기 기능은 지역별 매장 찾기는 물론, 근처 매장 찾기가 가능해 커피베이를 이용하고 싶을 때 근처의 매장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으며, 주문, 충전, 이용, 선물내역 등 사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커피베이는 멤버스 앱 내에서 직접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를 구매하여 맴버스 앱에 등록하는 두 가지 간편 방식으로 결제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실제 커피베이 멤버스를 사용하는 한 고객은 "등급별 혜택으로 지급받는 쿠폰을 자주 활용하는 편"이라며, "별도의종이 쿠폰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여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커피베이 멤버스는 쉽고 간단한 서비스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쿠폰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 매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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