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유한국당 박희영, "올림픽뿐 아니라 민생 챙기는 대통령 모습 보여달라"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2-11 19:06:10

    자유한국당이 설명절을 맞아 민생을 챙기는 대통령으로 돌아와 달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요구했다.

    11일 자유한국당 박희영 부대변인(서울 용산구의회 의원)은 논평을 내고 제 식구는 내팽개쳐 두고 북한을 챙기고 눈치 보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라며 민생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요청했다.

    박 부대변인은 "55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로 수도관이 얼어붙고 한우와 참조기 등 주요 제수용품 시세가 채소 값과 더불어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며 "이런 한파의 물가상승도 힘든데 많은 국민들은 김영란법 개정으로 명절선물 준비에 더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대변인은 "농축산업을 위한다며 선물 상한액을 기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렸으나, 바뀐 내용이 오히려 한파로 치솟은 국내 농축산물의 자리를 저렴한 수입산으로 대체하게 해 애꿎은 국내 농가만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는 문재인정권이 국내산과 수입산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김영란법을 개정해놓고 한파로 치솟는 물가는 나몰라하며 오로지 올림픽에만 매달려 북한에 끌려가고 있는 민생의 적나라한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박희영 부대변인은 "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도 중요하지만 국민 민생도 중요하다"며 "이제라도 문재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한파로 고생하는 오천만 국민의 민생을 살뜰히 챙겨 달라"고 말했다.

    ▲ 박희영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서울 용산구 구의원)


    • 기사보내기
    • facebook
    • twitter
    • google
    • e-mail
  • Copyrights ⓒ BetaNews.net
  • http://m.betanews.net/80945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