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 올림픽이라는 대형 호재로 속초의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 연간 약1,400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속초는 올림픽이라는 호재를 만나 향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속초는 고속버스터미널, 7번국도, 양양IC와 같은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로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2025년에는 서울과 속초를 1시간 15대로 잇는 고속화철도까지 개통될 예정이어서 이와 같은 속초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속초 부동산 상승세에 힘입어 12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속초 더블루테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속초 더블루테라’는 지하 1층 ~ 지상 28층 규모로 동해 앞바다에 위치해 일부 세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오션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전 세대에 발코니 설계를 적용, 쾌적한 주거 환경뿐만 아니라 외관으로도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속초 더블루테라’의 한 관계자는 “바다 조망권 확보와 더불어 테라스를 더한 레지던스 설계로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속초 앞바다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루프탑 인피니티풀, 휘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 등 희소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명품 레지던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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