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장중혁 LINC+사업단장(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 사진)이 최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을 원활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교육부는 지난 12월 14일 제주도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동계 포럼’에서 창의적·혁신적인 자세로 LINC+사업 추진에 기여한 대학 교직원 및 가족회사 임직원 등에게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장중혁 단장은 대구대 LINC+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지식기반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추진에 기여했다.

특히, 산학협력의 인문사회 계열 확산을 통해 대학 전체가 함께하는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동남권, 호남제주권 등 타 권역 대학으로 확산하는데 이바지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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