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12-18 10:15:03
경북농협은 14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명예이장 결연마을인 상주시 화북면 병천마을(용유2리) 주민 30여명을 초청해 담회를 가졌다.
경북농협은 지난해 7월 상주 병천마을과 명예이장·명예주민으로 인연을 맺은 후 일손돕기 등 지속적으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천마을 정철숙 이장은 인연을 맺은지 이제 2년 정도 되었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관계를 지속하여 도농교류사업의 좋은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응준 경북농협 부본부장은 지난 8월에 일손돕기 행사 때 진심을 다해 맞이해 주신 주민들의 모습에 너무 고마웠으며, 경북농협이 병천마을의 활력과 농심이 넘치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서성훈 기자 (ab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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