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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드림스퀘어, 오늘(12일) 계약 돌입...최고 15대 1 경쟁률 청약 성료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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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2-12 16:37:19

    서울 동작구  오피스텔‘노량진 드림스퀘어’ 계약이 오늘(12일)과 내일(13일) 진행된다. 최고 15대 1이라는 경쟁률로 청약이 성료되었다. 

    2017년 시공능력 평가액 1군 건설사인 보미건설이 짓는 이 오피스텔은 오픈 당일 3,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홍보관 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을 방문하려는 방문객들이 많았으며 분양 상담 창구에는 빈자리가 없을 만큼 진성 고객들의 다양한 상담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A타입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량진역의 일일 유동인구는 노량진의 전문강사, 수험생, 여의도 및 강남 출퇴근 화이트 컬러를 비롯한 1호선, 9호선 라인 출퇴근 직장인 등 2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이 진행 중으로 완료 시 직접 수혜를 누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1단계는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이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의 수산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380m 길이의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돼 노량진과 여의도 한강지구를 연결할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 드림스퀘어의 홍보관은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19-6에서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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