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가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민감성 피부 트러블이 쉽게 발생한다.

극도로 건조해진 날씨 탓에 아토피 피부염이나 피부 민감도가 심해져, 피부 염증이나 각질의 각화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아토피 염증이 있는 부분에 딱지가 가라앉기도 하니 아토피 원인과 민감성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아토피 원인은 주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건조할 때 오는 피부질환으로 간지러워 긁게 되는 피부건조로부터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근래 들어 환경적 원인과 유전적 원인으로 인해 아토피 및 피부염 환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아토피화장품, 아토피크림은 보통 스테로이드제 위주의 대응책으로만 대처하고 있기에 아토피 피부약이나 화장품에 따라 동반되는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다.

아토피 크림을 선택할 때는 피부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에 아하바에서는 자연 유래 성분인 사해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토픽바디 크림’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하바는 토픽바디 크림은 건조하고 예민한 민감성피부나 아토피 피부에 최적화되어 케어하기 좋은 아토피크림이라고 설명했다.

아토피 원인에 따라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즉각적으로 피부 보습 막을 형성하는 아토피크림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업체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아토피를 관리하는 방법은 미온수로 샤워하며, 아토피크림이나 아토피화장품은 되도록 순한 제품인 아하바의 ‘토픽 폼클렌징’으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선택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실내 공기가 탁해 더 자극이 되는 계절에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여러 번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간지럽고 붉어지는 민감성 피부부터, 아토피 피부까지 순한 아토피화장품으로 미리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사진제공/아하바)

베타뉴스 박현정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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