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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TV속의 롯데백화점' 10돌 기념 20일 특집방송


  •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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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8 10:09:03

    오는 20일, 대표 패션 전문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 10돌 맞이 특집방송  
    지난 2008년 10월 첫 방송… 총 500회 방송, 6000억 원 이상 매출 기록 
    잠실 롯데 월드타워에서 총 3회, 315분간 이원 생중계 및 고객 소통 이벤트

    [베타뉴스 박지수 기자]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장수 패션 전문 프로그램 'TV속의 롯데백화점' 10돌을 맞아 특집방송을 한다.

    ▲TV속의 롯데백화점 10주년 특집방송. ©롯데홈쇼핑

    18일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 TV밖으로 나온 TV속의 롯데백화점 콘셉트로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타워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 스튜디오에서 당일 ▲오전 8시 15분 ▲오후 3시 40분 ▲오후 7시 40분 총 3회에 걸쳐 315분간 이원 생중계로 특집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10월 첫 선보인 TV속의롯데백화점은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는 유일한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업계 최초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영입해 홈쇼핑 패션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고급화 패션을 선도해 오고 있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총 500회 방송, 누적 방송시간만 6만 분을 넘어섰으며, 2000개의 상품 소개와 주문금액 기준 매출 6000억 원에 달한다.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함께해 온 이수정 쇼호스트의 최신 패션 정보와 입담으로 시간당 평균 10억 원, 분당 주문금액만 2000~3000 만원을 기록하는 롯데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특집방송은 롯데홈쇼핑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올해 초부터 총 100여 명의 스텝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했다. 이수정, 정현빈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를 비롯한 쇼호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

    당일 판매상품도 '진도', '리안뉴욕' 등 그 동안 TV속의 롯데백화점에서 화제가 됐던 패션상품 총 7종과 '다이슨 청소기', '바디프렌드' 등 인기 가전상품들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또, 10월 한 달간 TV속의롯데백화점 생방송 중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 할인, 10% 적립금을 주는 혜택과 쇼핑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10월 지상최대의 쇼핑쇼' 응모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TV속의 롯데백화점과 10년동안 함께해 준 고객들을 위해 '반갑다 친구야' 소통 이벤트도 연다. TV속의 롯데백화점 생방송 현장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고, '이수정 쇼호스트와의 티타임', '10년 전 판매상품맞추기' 등 10년 간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여 방법은 TV속의 롯데백화점 생방송 중 롯데홈쇼핑 실시간 쇼핑 채팅 서비스 '바로TV톡'을 통해 사연을 보내면 된다. 롯데홈쇼핑은 추첨을 통해 10명을 뽑아 다음달 10일 진행되는 생방송에 초청할 예정이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컨텐츠부문장은 "업계 최장수 패션 프로그램인 TV속의 롯데백화점은 홈쇼핑의 고급화 패션을 선도하고, 롯데홈쇼핑 역사와 함께해 온 프로그램"이라며, "급변하는 홈쇼핑 시장에서 10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꾸준히 고객들의 성원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도 최신 패션 정보와 상품들로 업계 대표패션 프로그램으로서 입지를 더욱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지수 (pj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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