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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매일 밤 테라스 가든에서 와인파티 연다


  • 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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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8 09:24:48

    가을 콘셉트의 테라스 가든에서 매일 밤 펼치는 와인파티
    소믈리에가 직접 고른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 즐길 수 있어

    [베타뉴스 박지수 기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제주신라호텔이 자연 속 품격이 있는 장소를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테라스 가든'에서 매일 밤 와인 파티를 펼친다.

    ▲제주신라호텔 테라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와인파티를 통해 소믈리에가 직접 엄선한 세계 각국 2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호텔신라

    18일 호텔신라는 "제주신라호텔 테라스 가든에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세계 각국의 유명한 와인 24종(레드 와인 10종, 화이트 와인 6종, 스파클링 6종, 로제 2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파티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테라스 가든에서는 아름다운 바다와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정원, 풀사이드 바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아웃도어 라탄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 라운드 스툴 등의 편안한 가구들을 비치해 이국적이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주의 달빛과 아름다운 조명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테라스 가든에서 와인마다 미묘하게 다른 맛과 향의 차이를 음미하며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와인파티는 제주신라호텔이 이번 가을을 겨냥해 출시한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와 '드리미 & 스위트 나잇'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제공된다.

    인 더 문라이트 패키지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 2인 ▲와인 파티 2인, 드리미 & 스위트 나잇 패키지는 ▲해스텐스 침대가 세팅된 프리미어 스위트 1박 ▲조식 2인 ▲더 파크뷰 디너 2인 ▲와인 파티 2인 ▲공항 호텔간 픽업 센딩 서비스로 각각 구성됐다.

    개별적으로는 일반 투숙객은 3만원(1인), 비투숙객은 5만원(1인)에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와인파티는 다음달 30일까지 펼쳐진다.


    베타뉴스 박지수 (pj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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