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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전원주택 송학살구마을 2차 분양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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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7 15:56:29

    최근 살고싶은도시 순위에 단연 손꼽히는 경기도 양평, 그 중에서도 양평역세권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송학살구마을의 2차분양이 한창인 가운데, 토목공사 전 계약률이 60%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기존과 달리 시내권에서 가까운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30~40대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속히 확대됨에 따라, 한적함과 여유로움에 초점을 맞춘 전원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중앙선지하철 양평역과 불과 3km내외의 거리에 자리잡은 살구마을이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분석이다.

    청정지역 경기도 양평 강상면에 위치한 44세대의 대규모 전원형 타운하우스 ‘송학 살구마을’은 1km안에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양평 I.C가 위치해 송파-양평 고속도로 완공시 강남권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고, 최근 KTX 올림픽선이 양평역에 정차하는 것으로 확정 발표되면서 용산 20분대, 강릉1시간 이내라는 교통의 호재를 확실히 누리게되었다.

    양평생활의 인프라가 양평역 주변에 형성되어 있는 만큼 학교, 종합병원, 은행, 대형마트등이 모두 인접해 있어 접근성, 교육, 편의시설에도 모두 월등한 입지조건을 갖추고있음은 물론이다.

    양평역과의 거리 5km내외는 보통 상당히 높은 시세이지만, ‘송학살구마을’은 분양금액이 3억원 내외라는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토지만 분양하는것이 아니라 건축설계부터 건축시공의 마무리까지 모두 제공하고 있어 건축주가 시행착오없이 합리적인 예산에서 마당있는 내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돕는다.

    설계는 소하건축사무소에서, 토지분양과 토목공사는 ‘살구마을 주식회사’에서, 건축은 ‘(주)브랜드하우징’에서 일괄로 맡았으며 기본적인 설계도면을 제공하면서도 분양자의 개성과 니즈에 맞는 개별설계가 가능하도록 진행한다.

    살구마을 인터넷 카페를 통해 분양자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예약을 통해 현장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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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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