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LH 블록형단독주택 용인타운하우스 ‘동백 라온프라이빗’ 분양중


  • 구재석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8-23 12:43:26

    최근 부동산시장은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처럼 마당이 있는 집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주택전문가들은 “그동안 집을 재테크 수단으로만 보던 수요자들이 이제 ‘생활’에 초점을 맞추면서 정원있는 단독주택이나 테라스하우스를 주목한다”며 “편의시설과 교육환경이 편리한 택지지구내 소형타운하우스, 단독주택단지 물량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했다.

    즉 넓고 큰 화려한 공간보다 가족 수에 걸맞은 적정한 규모와 활용도가 높은 외부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블록형 단독주택지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에서 분양중이다.

    ▲ ©

    동백 라온프라이빗

    전용 84㎡, 총 133세대이며 동백신도시내 블록형단독주택단지 마지막 공급물량이다. 이 단지는 전 세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형태이면서도 차량게이트와 지하주차장등이 제공되며,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더했다는 평가이다.

    2~3층 규모로 설계되며 세대별 잔디마당을 포함해 최대 2대의 개별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다락방, 옥상테라스등이 제공되어 바비큐파티, 캠핑등의 생활이 가능해 기존아파트와 차원이다른 느낌을 주는 소형타운하우스,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지 인근에 백현초 ·중 ·고교, 동백초 ·고교 등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 또 용인동백시립도서관도 인접해 학습분위기 형성에도 안성맞춤이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은행, 병원,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최근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공사 중에 있어 향후 질 높은 의료혜택서비스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서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또 경전철 동백역을 이용해 분당선, 신분당선 등 환승가능하고 경전철 연장예정으로 광교신도시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위치 및 방문예약을 할 수 있다. 마지막 전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으며 조만간 분양완판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시행은 (주)하나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라온건설이 책임준공한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3003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