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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눈길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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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4 11:43:01

    경기도민 5명 중 1명이 이사 가고 싶은 지역으로 교통과 편의시설이 밀집한 도심 역세권을 가장 선호하고 있다.

    경기원구원이 지난해 19세이상 가구주 2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경기도민 삶의 질’ 결과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이사할 의향이 있는 가구 비율이 20%였으며, 이중 가고 싶은 지역으로 편의시설이 충분한 도심 역세권을 38.4%로 가장 많이 선택했다.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가 35.7%로 뒤를 이었다.

    특히, 경기 서남부권이 사통팔달 교통망 확보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시흥과 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연결하는 노선인 신안산선(2018착공예정)이 개통이 완료되면 여의도까지 20분대로 쾌속진입이 가능해 지며, 강남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30분대로 강남 도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KTX광명역에 이어 소사~원시선, 수인선 등 여러 철도라인이 구출될 예정으로 더욱 전국이동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안산선이 지나는 시흥과 광명에 ‘제3의 판교테크노밸리’가 들어서 이목이 더욱 몰리고 있다. 900개사 입주와 7만 명의 고용창출 및 임대수요가 발생되는 가운데 이 연구 단지의 배후주거지로 시흥목감택지지구를 꼽고 있다.

    이러한 시흥목감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분양을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복층 특화 설계를 적용해 투룸과 알파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목 치수를 적용해 3.3~6.6㎡정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입주자들을 위한 주거 요소도 돋보이고 있다. 다인건설의 3무(無)시스템을 적용해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절감을 누릴 수 있으며, 지역 냉난방 적용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필수 가전제품인 냉장고와 세탁기, 42인치 TV 등이 완비되어 있어 더욱 입주자들의 생활에 편의를 더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시흥시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길 35, 1층에 주택홍보관을 마련하고 있으며, 방문 시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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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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