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도 서귀포 펜션으로 여름 힐링여행 떠나요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7-12 11:29:02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제주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 그리고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여러가지 관광자원들은 여름 휴가를 즐기러온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끈다.

    따라서 제주도에는 펜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형태의 제주도숙소가 발달돼 있다. 특히 제주도서귀포에 위치한 펜션 ‘이로제주(IRO Jeju)’가 현재 관광객들사이에서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제주는 사람들 발길 많은 서귀포시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자리잡았다. 이 지리적 특성 때문에 좀 더 조용하고 아늑하게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가 있다. 연인 사이는 물론 일반 가족에게도 최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제주도 남쪽 끝에 펼쳐진 대평리 해안에 보이는 마라도와 가파도 등 수려한 자연환경은 보는 것만으로 마음의 치유가 된다.

    숙소시설 또한 그 인기에 한몫한다. 모던한 노출식 콘크리트로 주변환경과 잘 어우러진 외관은 세련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내관 역시 호텔느낌의 깔끔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객실 역시 새하얀 벽면과 우드로된 장식 및 가구가 잘 조화돼, 외관에서 가진 편안하고 세련된 느낌을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테라스 창문을 열고 보여지는 그림 같은 남해안의 풍경은 이로제주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다.

    화려한 시설과 자연환경 외에도 야외에서 먹음직스런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준비돼 있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앞으로는 남해안의 풍경과 위로는 한라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로제주는 중문관광단지를 비롯한 다양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제주도펜션/서귀포펜션 중 한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단체여행코스에서 벗어난 곳에 펜션이 위치한 만큼 연인들과 가족들이 한적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제공한다. 동시에 최근에는 자전거여행코스로 유명해져 자전거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부쩍 늘고 있다”고 전했다.

    ▲ ©

    ©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2111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