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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안그룹, 프리미엄 키즈웨어 '리틀 마크 제이콥스'…국내 시장 본격 전개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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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7 21:24:53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 '리틀 마크 제이콥스'(Little Marc Jacobs)의 한국 독점 유통권을 보유, 국내 시장에서 본격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틀 마크 제이콥스'는 Louis Vuitton 수석 디자이너인 'Marc Jacobs'의 명품 키즈웨어 브랜드로서,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 비욘세의 딸 '블루 아이비 카터', 할리 베리의 딸 '날라 오브리' 등이 주로 입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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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키즈웨어 '리틀 마크 제이콥스'
    (이하 사진제공 - 리틀 마크 제이콥스, 자안그룹)


    'Elegant', 'Young', 'Urban', 'Fun'을 컨셉으로 위트와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로, 특히 부모와 함께 입을 수 있는 'Mini-Me'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시장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안그룹'은 이번 신제품 라인업을 필두로 향후 키즈 카테고리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새로 출시된 다양한 '미니미' 스타일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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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마크 제이콥스'는 현대백화점 '쁘띠 따 쁘띠'(Petit a Petit) 등 백화점 위주의 편집샵, 백화점 온라인몰과 자안그룹 자체 쇼핑몰인 '셀렉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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