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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은 지금]④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뭐길래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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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3 11:05:28

    ‘아인하사드의 축복(이하 축복)’ 활용은 열렙과 득템의 지름길이다. 보유한 숫자만큼 경험치와 아데나(골드) 획득, 아이템 보상 확률이 높아진다. 게다가 22일 오후 6시 경 임시점검으로 소모량이 대폭 낮아져 더 편한 렙업과 파밍이 가능해졌다.

    '리니지M'은 축복이 누적된 양(스택)에 따라 효과가 강화된다. 0스택일 때는 경험치와 아데나 획득률이 100%이며 거래가 불가능한 ‘각인’ 아이템이 떨어진다. 스택이 200이하면, 경험치 200%, 아데나 획득률 150%다. 이때부터 거래가 가능한 일반 아이템이 드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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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택이 201이상이면 나뭇잎이 황금색으로 변한다. 이때 경험치는 700%를 얻을 수 있고, 아데나 획득률도 200%로 늘어난다. 0스택 대비 경험치는 7배, 아데나는 두 배를 버는 셈. 따라서 축복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득템과 레벨업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축복은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 걸까. 일단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면 천천히 스택이 회복된다. 이때 상한선은 200이다. 마을에서 휴식을 취할때 2분에 1스택 가량 회복된다. 가볍게 즐기는 이용자라면 이를 적극 활용해 시간대비 효율을 높이자. 소모량 개선이후 부담도 줄었다.

    아이템을 사용해 회복하는 수단도 있다. 상점에서 판매중인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다.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스택 100이 오른다. 충분한 양을 확보했다면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 그렇지 않다면 마을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201스택 이상으로 올리면 사냥 효율이 좋다. 사전등록과 온타임, 상점 구입등으로 확보한 양이 있다면 게임을 즐기는 패턴과 취향에 따라 사용시점을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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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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