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6-13 07:16:21
스위스 워치 브랜드 '글라이신'(GLYCINE)이 'Be an Airman' 이라는 주제로, 2017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1914년 설립되어 100년 이상의 전통과 기술력을 보유한 '글라이신'의 새 광고 캠페인은 실제 빈티지 전투기가 있는 네덜란드 공군 기지에서 촬영됐으며, '에어맨'이라는 컬렉션명과 같이 강인함을 선사하는 파일럿 스토리를 담았다.
▲글라이신, 새 광고 캠페인 'Be an Airman'
(이하 사진제공 - 글라이신)
1953년에 시작된 글라이신 '에어맨' 컬렉션은 '멀티타임존'을 장착한 파일럿 워치로 다양한 버전을 통해 선보이며, 파일럿 워치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깨지지 않는 신뢰와 결코 포기하지 않을 의지의 파일럿 스토리를 담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난 60여 년의 세월 동안 오리지널 모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형태로 지속될 수 있었던 '에어맨' 컬렉션의 면모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Be an Airman'의 광고 캠페인 영상은 글라이신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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