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도민행복, 7대 사업으로 확대한다


  • 심미숙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6-07 15:26:06

    도민행복을 목표로 중점 추진중인 5대 역점 프로젝트에 1차산업과 일자리·복지 등 2대 민생정책이 추가 운영된다.

    제주의 중심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1차산업과 새정부 출범 이후 국정기조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일자리·복지 정책 등 2대 정책에 대해서도 집중관리해 나감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앞당겨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 도민행복 5대 역점프로젝트는 생활 쓰레기, 상하수도, 주거복지, 대중교통 등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도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6월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1차 산업과 일자리·복지 정책은 제주의 성장과 도민 개개인의 안정된 삶을 위한 정책으로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차산업과 일자리·복지 2대 정책점검회의는 도민행복 5대 역점프로젝트와 같이 행정부지사를 총괄로, 1차 산업인 농축산식품국과 해양수산국, 일자리 경제통상산업국, 복지 보건복지여성국 등 4개 국이 참여하여 격주 금요일을 주기로점검회의를 운영, 정책의 성과를 앞당겨 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심미숙 (seekmisoo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04326?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