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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아파트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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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06 07:50:52

    아이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걱정이 높아 짐에 따라, 근방에 통학∙교육환경 모두 갖춰진 단지가 인기다. 단지 인근에 교육환경이 갖춰지면 아이들의 교육에 따라 멀리 나갈 필요가 없고 원스톱 교육이 가능해 많은 실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실제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단지 앞 교육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높은 매매값상승률을 기록했다. 제주 서귀포시 중앙로 189(서홍동)에 위치한 ‘지오빌2-2차’ 는 전용 64m² 기준 2015년 10월부터 2017년 4월 현재까지 21.26%(2억 →2억 4250만원)의 높은 매매값상승률을 보였다. 이 단지 앞에는 으뜸어린이집, 서귀북 초등학교, 서귀중앙 여자중학교, 서귀포 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한 가지 사례를 더 살펴보면, 제주 제주시 서해안로 660 (용담삼동)에 위치한 ‘용두암1차현대’는 전용 67m², 같은 기간 동안 매매값상승률이 무려 85%(1억원→1억 8500만원)이나 상승했다. 이 단지는 1991년 6월에 입주해 상대적으로 오래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앞에 제주서 초등학교, 제주사대 부대중∙고교가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수요자들로부터 끊임없는 관심을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이러한 풍부한 교육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있어 화제다. 이는 바로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131 일원에 위치한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다. 이 단지는 지상 1층~지상 7층 1개동, 지하 1층~지상 5층 1개동 총 2개동, 전용면적 단일 73㎡, 총 47세대 규모다.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반경 6km 내 제주영어 교육도시 및 안덕어린이집, 성모유치원, 안덕초, 안덕중 등이 위치해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물론 통학환경도 뛰어나다. 여기에 제주영어교육도시를 비롯해 세계적인 미항으로 거듭날 화순마리나항, 서귀포항, 신화역사공원 등 서귀포 개발계획 지역이 인근에 있어, 추후 최대 수혜지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 단지배치로 바다조망과 한라산, 산방산조망이 가능하다. 또 단지는 단일 73㎡의 실속 있고 효율적인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젊은 20~30대층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각 세대는 3Bay로 침실3개와 욕실 2개로 구성되었으며 바람길 흐름을 통한 괘적한 실내 환경이 유지되도록 했다.

    이에 더해 거주민들을 위한 섬세한 시공도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건물콘크리트와 석고보드 덧대기시 나무 합판 시공을 하지만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의 경우, 합판대신 아연도금 철판으로 시공하여 나무 썩음이 없어 향후 곰팡이, 결로 현상이 최소화되도록 했다. 게다가 욕실 발판 사이즈를 더욱 넓게 확장했으며 전체를 대리석으로 시공해 보통의 나무발판 구조의 고질적인 문제인 습기로 인한 곰팡이 발생 및 연결된 마루 부식등을 최소화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5월 2일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득한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는 오는 5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또한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선시공 후분양’이므로 청약당첨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 아파트에 비해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이후 여러면에서 더 높은 프리미엄과 미래가치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

    ‘제주 화순 블루팰리스’ 현장∙샘플하우스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131(101동 701호와 702호)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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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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