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루컴즈는 26일, 새로운 CI를 선보이며 제 2의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대우루컴즈의 새로운 CI는 유선형태와 붉은색으로 부드럽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새로운 CI에서 심볼마크는 돛(Sail)을 은유적으로 상징한다.이는 미래의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는 프론티어 정신(신개척자 정신)을 상징한다. 워드마크는 딱딱한 직선에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변경하여 더욱 친근한 느낌으로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대우루컴즈는 CI변경을 기념하기 위하여 각 온라인 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이벤트는 대우루컴즈 홈페이지, 대우루컴즈 공식 블로그, 대우루컴즈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우루컴즈는 2002년 대우전자의 모니터사업부가 분리 독립한 이후 2005년 대우통신의 컴퓨터 사업부와 합병하여 설립된 IT전문기업이다.PC, 산업용 디스플레이, LED TV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미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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