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7-29 18:09:35
르노삼성자동차는 29일, 침수 피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등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수해로 인한 차량 파손에 의해 보험수리를 받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받을 수 있고, 유상수리(비보험)를 받는 고객은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30% 할인 받을 수 있다.
보험사에서 보상하는 차량가액을 초과하는 수리비에 대해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내차사랑 수리비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 A/S 브랜드인 오토 솔루션이 제공하는 평생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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