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텍에서 알루미늄 PC케이스 신제품 'W2 Silver 강화유리'를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W2 Silver 강화유리'는 콤팩트한 크기에 최대 XL-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ATX 규격의 파워서플라이, 고성능 그래픽카드 및 수냉 쿨러 장착이 가능하며, 견고한 2T 두께의 알루미늄 소재의 바디에 측면 5T 강화유리가 탑재된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브라보텍 알루미늄 케이스 'W2 Silver 강화유리'

제품 전면부는 브러쉬드 가공으로 완성된 알루미늄의 심플한 라인이 측면으로 이어지며, 우측면에 LED 일체형 전원 버튼 및 HDD LED 일체형 리셋버튼, USB 3.0 포트 2개, HD-AUDIO 포트를 위치하여 편리한 사용 환경과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내부는 ITX, M-ATX, ATX를 비롯하여 최대 XL-ATX 규격의 메인보드와 ATX 규격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32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2.5인치 SSD 최대 4개, 하드디스크 최대 3개를 지원하고, 후면에 ODD를 장착할 수 있다.

▲브라보텍 알루미늄 케이스 'W2 Silver 강화유리'

또한 전면 140mm 2개, 후면 120mm 고성능 쿨링팬과 팬 컨트롤러를 기본 탑재했고, 전면에 240/280mm 규격의 일체형 수냉 쿨러 장착이 가능하다.

측면 패널은 강력한 내구성에 화려함이 더해진 5T 두께의 블랙 스모그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시스템 내부 실시간 모니터링 및 튜닝 효과를 높였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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